윈도우에는 aiso가 있으면 맥에는 Core Audio가 있습니다. OS의 오디오 구현을 위해 있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인데 윈도우 보다 사용에 있어서 좀 더 유연하고 인/아웃의 설정이나 외장 오디오 카트와의 호환이라던지 사운드 퀄리티도 기본은 갖추고 있어서 단순하게 음악을 청취하는 데 있어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시러스로직(Cirrus Logic)의 칩을 사용해서 윈도우에 리얼텍(Realtek)과 비교가 되기도 했고,예전에는 3.5파이 광오디오를 지원했지만 두께가 얇아지면서 광(Optical)오디오는 지원을 안 하는 거 같네요.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레티나 노트북 이후로 지원이 안돼네요.)
Mac-fi 하시던 분들은 광출력을 좋아하기도 했고 예전에 3.5 이어폰을 꼽고 빼다가 빨간불이(광출력) 3.5파이 단자에서 나와서 커뮤니티에 빨간불을 어떻게 없애어야 하나 하는 글들을 종종 보곤 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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