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스트리밍이 점점 좋아져서 고음질 서비스들을 많이 합니다.
굉장히 높은 해상도와 깨지지 않는 사운드를 내준다며 다양한 마케팅 방법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mp3의 압축방식의 해상도와 비교하며 여러 형태의 고음질 서비스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DSD, MQA, FLAC(24bit), CD Master, Hi-Res Audio, MQS, MAQ(엠넷), HQS(지니), High Definition 등등)
저마다 부르는 이름과 방식이 약간씩 달라서 사람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기도 합니다.
아래의 링크 중 "고음질 음원에 진실"을 보면 예전부터 인터넷에서 제기된 문제가 있습니다.
녹음할 때 24/48로 작업한 파일을 마스터링 시 업샘플링(작업 시에 장점이 있음)을 통해 24/96 또는 24/192로 만든 음원을 처음부터 24/96로 작업한 것과 구분해서 유통을 해야 하는 건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고음질 서비스를 타기팅으로 하고 만든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대부분 녹음 스튜디오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포맷대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주어진 환경에서 제작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녹음 스튜디오에서 는 24/48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외는 있겠지요)
업 샘플링시에는 표기를 하고 고음질의 기준인 24/96을 포맷에 맞게 유통을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디오의 품질에 대한 제대로된 설명만 있다면 구매한 사람들의 불만도 없을것이고 점점더 고음질의 음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잘만 활용되면 서로 좋은 환경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24/48로 받은 음원들을 컨버터를 통해 작업하고 업 샘플링해서 24/96으로 작업해서 최종 마무리를 짓는데 좀 더 시스템을 간소화해서 24/96로 바로 작업이 되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음질 음원의 진실 [1]
어느새인가부터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새로 생겨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고음질 음원" 이것은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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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개발자가 말하는 슈퍼사운드 고음질
[슈퍼사운드란?]'슈퍼사운드'는 향상된 음질로 음악감상의 질을 높이기 위한 벅스의 노력과 의지를 담은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앞으로도 벅스는 고음질 음원 검증기술 SONAR, 국내최다 고음질 음원 서비스등 앞선 기술력으로 음악을 좀 더 풍요롭게 누릴 수 있는 가치를 계속 제공할 것입니다.또한 음질, 사운드, 오디오, 음원, 음향기기등 음악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긍정적인 논의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본 컨텐츠의 내용은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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